AI반도체 시장의 최강자 엔비디아

2023. 12. 22. 21:50US 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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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AI대장주로 등극한건 요즘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근데 한 1년이내로 AMD가 바짝 뒤에붙어서 따라오는 모습을 보면, 이 세계도 앞으로 경쟁은 계속적으로 나타나겠구나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렇다보니 서로 어떻게든 더 독과점기술을 만들어내고, 우위에서 가격경쟁력까지 장기적으로 취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여집니다. 

 

이번에 엔비디아가 400억 달러규모로 AI ARM 인수전에 들어간다고합니다 다들 최고의 공룡기업이 더 큰 공룡이 되기위해 도약을 하고있다고 난리네요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가 이런식으로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게되면 경쟁사도 공급망 문제해결과 가격경쟁력 상향을위해서 비용절감에 더 노력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건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기업들이 똑같이 흐름을 맞춰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것같긴 합니다. 

 

이번 합병은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해석되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가 가려는 방향을 보면서 발맞춰서 길목을 어디로 선점해야할지 집중해서 고민하게 만드는것처럼 보여집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전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듯하고 이 기술이 많은 회사가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치를 갖게될것이라고 알려주는 행위로 보여집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부분에서도 이제는 강자중에 강자역할을 지속적으로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애플처럼 하청업체를 다수 두고, 가격경쟁을 시켜서 그중 가장 저렴하고 기술좋은 회사와 장기간 공급계약을하는 방법도 있지만, 엔비디아가 이런식으로 직접인수와 경영을 하려고한다는건 그만큼 일정수준 이상의 고급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을 자체 공급망에 우선순위로 맞춰서 사용하기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으리라 봅니다 그래야만 기술정보가 유출되어 다른사람들이 따라하는것을 방지할 수 있을테니까요 쓰다가 버리더라도 경쟁업체에는 절대 주지않으려는 의지처럼도 보여집니다. 

 

여튼 이번 엔비디아의 합병은 글로벌 반도체시장에 많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지며, 많은 경영진들이 이해관계속에서 판단을 어떻게 내려야하는지 전략을 다시 수렵하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스마트폰, 테블릿PC 그리고 컴퓨터 , 게임기 , 시계 , 자동차 자율주행 등등 반도체와 AI기술이 들어가게될 모든 요소에 이제 엔비디아의 영향력은 무궁무진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계 유일의 기업인데...끝가지 혼자 폭주하는 모습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ARM의 기술을 엔비디아가 기존 그래픽처리장치와 인공지능에 이제부터 동시다발적으로 합해서 사용하게되면 통합 AI원천 기술을 모두 가지게 되는 상황이라, 앞으로 이 시장이 발전하면 할수록 엔비디아의 매출과 순이익은 급등을 넘어서 폭증단계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공매도 상위로 테슬라와, 그다음 2위가 엔비디아인데... 감히 엔비디아에게 공매도치는 애들은 정신줄이 정상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향후 1~2년이내 초고속 성장주, 슈퍼 대장주가 될 수 있는데 주가가 단순히 높다는 생각으로 공매도치는건 어리석은짓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엔비디아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앞으로 최적화와 동시에 타사대비 더 경쟁력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만들어내야하고 다른 회사보다 기술력은 계속해서 뛰어나야하는 상황이죠 그래야 주목받을 수 있는 발전방향을 가지고 많은 주주들로부터 신규투자와 주식매수를 받아낼 수 있을겁니다 시장 경쟁과 독점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는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험테스트에 오르겠지만 분기별 , 연도별 성과를 내면낼수록 이 회사의 가치는 정말 무궁무진해질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의 합병이 소비자에게도 큰 이익이 될 조짐이 보여진다고 해석하고 있으며, 기술발전화 효율성 증대는 군사무기에도 많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좋고 군사 안보적으로도 많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미래에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거죠 물론 엔비디아만 있다면 가격을 계속해서 인상하며 폭리를 취하는 식으로 갈수도있긴한데... 뒤에서 AMD가 눈치보면서 바짝 따라오고있으니까 둘의 경쟁을 보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최적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기회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엔비디아는 500달러가 최고 매물대이고 현재 신고가 가격은 505달러였는데... 이 구간만 돌파하면 또 대대적인 신고가 매매로 갈수도있어보입니다. 물론 다우와 나스닥이 너무 오른자리라, 지수조정에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같이 조정은 받겠지만... 산타렐리가 지속된다면 신고가매매를 한번더 기대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이긴합니다.

 

다만 공매도가 너무 높은 상황에는 주요주체들이 주가를 계속 올리려하기보다는 일정가격선에서 방어선만 구축하고 공매도쟁이들이 상환할때까지 기다리기때문에.... 아마도 박스권으로 몇달 길게 늘어지는쪽으로 차트가 형성될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어느정도 조정들어가게되면 가장 먼저 주워담아야할 종목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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